인사말

영경장학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이래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공동체’로서 사랑과 감동을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청소년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지원 장학사업은 탈북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까지 확장되었고, 신장이식수술을 앞둔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에겐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새 생명의 기쁨을 얻도록 돕는 일에도 꾸준히 힘을 모아왔으며 이제 향후 예술문화영역 지원까지 꿈꾸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배움과 돌봄의 기회가 절실한 청소년과 이웃들이 좌절하거나 꿈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만이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기 위해서도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본 재단 설립자 김성규 초대 이사장님은 사랑과 나눔에 대한 커다란 역사적 소명을 느끼고 보다 체계적이며 지속가능토록 장학재단을 설립하였고, 공감하는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본 재단은 장학사업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어려운 환경의 우리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